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문단 편집) == 라이벌전 == * [[안양 한라]]와 [[PSK 사할린]]: 한국 아이스하키의 자존심 한라와, 러시아 하키팀 사할린의 라이벌전. 리그에서 1위와 2위를 연이어 기록하고 있는 정상급 구단의 매치다. 양 구단 모두 리그의 나머지 7개 구단이 당해내지 못할 정도로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챔피언 결정전에서 두 번 만났으며 두 번 모두 한라가 우승했다. 하키가 인기가 드높은 러시아답게 안양빙상장에 원정을 오는 러시아 팬들도 많은 편이다. 북미국적의 재한 외국인 팬의 비율이 높은 한라인 특성상 정치적인 충돌이 오가는 일이 많다. 2022-23 시즌은 사할린이 리그에 참가하지 않아 이 더비는 중단되었다. *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와 [[히가시홋카이도 크레인즈]]: '''홋카이도 더비'''. 이들의 더비는 리그에서 가장 오래 되었는데 아시아리그 이전부터 이전 이름인 오지 이글스와 니혼제지 크레인스 시절부터 둘 다 모기업이 제지(製紙)회사인 점에서 제지 더비라고 불리기도 했었다. 그러다가 2010년대 후반부터 오지제지와 니혼제지 모두 팀을 시민구단 및 프로팀으로 전환을 하고서 현재의 이름이 되었는데 이미 이전부터 연고지로 삼아온 홋카이도를 떠나지는 않아서 홋카이도 더비로 계속 이어지는 중이다. 가장 긴 전통의 더비이지만 2023-24 시즌 아시아리그에는 크레인스가 불참해 리그에서는 이 더비를 볼수 없다. * ~~[[안양 한라]]와 [[대명 킬러웨일즈]]~~: [[하이원(아이스하키팀)|하이원]]이 리그를 탈퇴함에 따라 대한민국 연고의 팀은 한라와 대명만 남아 자연스럽게 더비가 성사되었다. 이 경기를 부르는 명칭은 딱히 없다. 다만 인기종목들의 더비에 비하면 이쪽은 충돌이 일어나지 않는 편인것이 한라와 대명의 팬들끼리는 서로가 알고 지내고 선수들까지도 알고지내는 편이다보니 충돌이라도 일으키려하면 오히려 양쪽 팬들 모두에게 비판을 받게된다. 친구이자 라이벌이며 사할린과의 경기에는 오히려 응원을 오기도 한다. 물론 기량으로는 긴 전통을 지닌 한라가 앞서있지만 그렇다고 대명도 돌풍을 일으키는 만큼 밀리지 않는다. 하지만 대명도 재정난으로 인해 2021년 3월을 끝으로 해체하며 이 더비도 역사속으로 사라졌으며 다시 한라의 홀로서기가 이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